음성장애

성대의 병변으로 인해 거친 목소리, 쉰 목소리, 바람 새는 목소리가 나거나
성대의 병변이 없지만 목소리의 끊김, 목이 조이는 는낌, 우는 듯한 목소리의 떨림을 보이는 경우입니다.
성대결절, 성대폴립, 성대구증, 성대부종과 같은 음성질환과 성대마비, 연축성 발성장애, 근긴장성발성장애 등이 해당하며
그 외에 비염,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천식의 경우도 발성치료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언어장애

성대의 병변은 없으나 말더듬, 빠른 말투, 어눌함, 발음의 부정확함을 드러내며
유창성발성장애, 파킨슨병, 뇌졸중 후유증, 자폐증, 발달장애 등이 해당됩니다.






가창장애

성대의 병변이 없는 경우라도 저음 불가, 고음 불가, 음정 부정확, 콧소리, 소리꺾임(삑사리), 비브라토 등으로 노래하기 힘든 경우는
음역대 검사와 전기성문파형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으며 주로 가수, 뮤지컬배우, 성악가 등이 해당합니다.






발성지도(보이스 트레이닝)

강사, 교사, 종교인, 방송인, 배우, 성우, 비즈니스맨, 정치인 등과 같이 평상시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올바른 발성법을 훈련함으로써 발성기관을 보호하며 의사전달력과 표현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목소리가 작고 힘이 없는 일반인의 경우도 발성훈련을 통해 힘있고 전달력있는 목소리로 가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