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콜센터에서 고객님의 업무처리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 꼬박 6시간정도 통화를 하다보니 목에 무리가 많이 가서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고 억지로 목소리를
내다보니 가슴 짓눌림이 많아 가슴통증이 심했습니다.

 물론 숨도 많이 차서 천식인가 해서 폐사진도 찍어봤지만 너무 깨끗하게 나오더라구요..
그냥 병원에서는 신경성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냥 그런가 했습니다......

 하지만 날일 갈수록 가슴은 여전히 아프고 목소리도 점점 더 나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얼굴도 매일 부어 있구요.. 

하루하루가 너무 피곤했습니다. 
업무 능률도 오르지 않아 이래저래 너무 스트레스가 더 많아졌습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서동일음성클리닉을 보고 무작정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첫날(토요일) 원장님과 1시간정도 치료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월요일에 양치를 하면서 얼굴붓기가 많이 빠졌네...생각을 했고, 직장을 가니 동료가 얼굴이 많이 작아졌다며 놀라더라구요...

평일에는 시간이 되지 않아 매주 토요일에 1시간씩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받을때 마다 느끼지만 스트레스도 같이 해소가 되더라구요..  가슴이 너무 시원합니다. 
지금은 가슴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한 3번정도 치료를 받았을 때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신기했어요...
그뿐이 아니고 제가 어깨 등 목도 많이 걸렸는데.. 많이 시원해 졌어요..

몸도 많이 가벼워지고.... 그동안에 제가 얼마나 잘못된 발성을 하고 있었는지..
발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처음 느꼈답니다. 

목소리는 아직 완쾌는 되지 않았지만 그전 보다는 말하기는 편해졌답니다. 
오늘도 즐거운 치료를 받는 날입니다.  오늘은 휴가를 냈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긴가민가 하고 방문했지만, 지금은 고민고민 하다가 치료를 받으러 결정한 것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멋진 목소리를 갖기 위해 오늘도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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