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년 이상 교직 생활을 하다보니 목이 많이 상해 있었어요.
조금나 말을 많이 해도 목이 쉬고, 이비인후과에 가면 편도선염이나, 인후염이라는 말을 많이 하드라구요.
게다가 비염도 있어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물론, 병원 다니면서 한 달 이상 약을 먹으면서 치료를 해도 완치가 안되어서 고민하던 중에 병원에 붙어 있는 광고지를 보게 되었어요. 목소리 훈련 만으로도 염증 치료가 가능하다구요.

 그래서 전 이 클리닉을 찾아 오게 되었고, 현재 10회 이상 치료를 받았어요. 목소리에도 자신이 많이 생겨서 수업할 때 부담이 없고 학생들에게 좋은 소리를 들려주게 되어서 기뻐요. 현재 목이 쉬는 일은 없어요.그리고 노래에도 자신이 없어서 모임 있을때 마다 부담스러웠는데, 여기서 치료 받은 후 동료들이 목소리가 분명하고 발성을 잘 한다면서 저에게 어느 곡을 불러 달라는 부탁을 하더군요.
어찌나 기쁘던지..... 
현재 비염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이상하게도 축농증도 없어지고 있어요.  증상이 완전히 없어진 날을 기대하며 열심히 다니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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