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월에 사는 50대후반 목회자의 아내 조락희입니다.
늦게 성악을 하게 되어 뮤지컬과 실기와 그리고 음반을 내게 되어
열심히 하던 중 성대결절이 와서 그렇게 잘나오던 노래가 잘 안되어
고민하다가 네이버를 통해 음성클리닉을 처음 알게되었고
그리고수기를 쓴것을 보고 잘 믿기지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에 클리닉을 찾아 1-3회 치료를 하고 나니
목소리가 나오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쁘고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2주동안 말과 노래를 하지 말라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말을 안할수가 없어서 말도 하고 학생들하고 성경통독도 하여
노래가 안나올까봐서 걱정을 하면서 왔는데 노래가 되는 것을 보고 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낮은음이 잘 안나와서 음역을 높여가며 노래를 불렀는데
집에 와서 새벽기도 후에 혼자 살살 노래를 불러보니 낮은음까지도 잘나오는 것이예요.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
음성클리닉의 신비함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성악하는사람이 많은데 누가 성대결절이나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 사람이 없나 하고
 찾아보게 되더군요.
앞으로 몇회 더하게 되는데 기대가 되고 너무나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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