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치료길에 올라습니다
5번째 치료 수술받고도 좋아지지 않았던 목이 화끈거림도 많이
사라지고 목이 답답한 부분도 많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결절로 인해 고생하신분들은 무슨말인지 금방 아시겠죠
수술했던 목이라 처음 원장님께서는 4번 치료까지는 그다지 강도있는
치료를 하진 않은것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5번째치료에서 강도
있는 치료를 하신다 그러시데요
뭔지 모르게 목이 가벼워지고 목소리 발성도 많이 길게 나오는 거에요
집으로 돌아오는길 하늘을 올려다보며 생각을 굳혔죠
원장님 치료를 굳게 믿고 열심히 해보는거야....
분명히 목소리가 좋아질거라는 자신감과 믿음이 생겼습니다
목소리 때문에 마음과 몸 고생하시는 분들 그냥 그자리에서 어떠한 노력도
해보지않고 주저하며 망설이시는 그순간에 시작한번 해보세요 그 순간부터
희망과 용기로 인해 새롭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나에게 다가옵니다..!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집에서 관리하는 나의 방법를 몇가지적습니다
첯째 목을 따뜻하게 타올 찜질.
둘째 목을 원장님께 배운데로 문질로 맛사지를 한다.
쎗째 물을 자주마시며 그날 배운걸 무리하지않고 복습을한다.
(물은 도라지 끊인 물이나 집에있는 허브잎차를 끊여 마시고 있음)
넷째 시간이 되는데로 목욕탕 습싸우나에서 발성연습도목에 무리가 안갑니다.
사소한거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다면 앞으로도 글을 올리겠습니다 .
많은분들 용기를 잃지 마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3-18 11:24:39 옛날치료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