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5년전부터 성대구증때문에 잘 한다는 이비인후과도 다니고

참 많이 고생했는데.. 마땅한 치료방법이 없고 수술로 치료를

해보려고 해도 300만원이 넘는 돈에 치료효과가 3개월간

침묵치료 후 3개월밖에 않 간다는 말에 낙심해 있다가

우연히 이곳에 와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8번정도 치료를 받았고 아직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현저히 좋아지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성대구증때문에 남이 알아 들을 정도에 목소리를 내려면

보통사람보다 2배이상에 힘을 들여 말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소위 말하는 삑사리도 자주 나고 친구들이 크게 좀 얘기하라고

할 정도로 목소리가 작고 허스키 했는데, 지금은 친구들이 느낄

정도로 목소리가 커지고 삑사리(?)도 않 나고, 우선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말할 수 있어서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정보가 되기 위해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3-18 11:25:01 옛날치료후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