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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타 음성질환] 쉰 목소리 치료후기, 여자, 교사 2019-02-14 15:24:32
작성자 Level 10

쉰 목소리로 고민했던 저에게 찾아온 변화

 중학교 교사로 (여, 29세) 2004년부터 근무중입니다. 하루 평균 4~5시간의 수업을 하게 되면서 목에 많이 무리가 오고, 매일매일 쉰 상태에서 머물러 심적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지쳐 있었습니다.

 학창시절부터 말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라 발성상의 문제를 모르고 있었고, 직업 전선에 뛰어든 후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 스트레스를 무척 많이 받았습니다.  3년간 이비인후과에 찾아다니기도하고 고민을 하던 중에 2006년 서동일 발성클리닉을 알게되었으나, 오랜 생각 끝에 결심하여, 드디어 2007년 8월부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치료 전에는 장시간 대화를 하면 지친 목소리가 되고 변성이 되며 목이 매이는 느낌이 있었으며 통증도 있었습니다. 최대 발성시간이 불과 6초밖에 안될 정도로 목소리 내는 것 자체가 힘들었습니다.

 5회의 치료 후 근육 긴장과 통증이 없어졌고 목이 매이는 느낌도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호전되는 목소리를 들으면서 뿌듯하고, 말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들고 있어서 평생 말하는 직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글쓴이 : 사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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